[출판사 서평]

기초가 튼튼해야 흔들림이 없다! 애매하고 헷갈리는 기독교 핵심 교리를 마스터한다!

새신자는 모르고, 교회 오래 다닌 집사님은 어물쩍 넘어가서 잘 모르는 게 기독교의 핵심 교리 아닐까? 저자는 25년 동안 목회생활을 하면서 기독교의 기본 교리에 대한 질문을 너무 많이 받았다. 그래서 저자가 목회하는 교회 성도들에게 3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주일 강단에서 ‘기독교 에센스’라는 시리즈 설교를 선포했다. 그리고 성령님의 요청하심에 따라 ‘원죄, 구원, 믿음, 삼위일체 하나님, 말씀 묵상, 교회론, 종말론, 세상 속에서의 교회의 사명’ 등과 같은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기독교의 핵심 교리들을 책으로 출간하게 되었다. 성령론과 종말론 등을 다룰 때는 미세한 신학적 차이들을 객관적으로 소개할 뿐, 어느 것이 옳고 그르다는 판단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이 책에서 독자는 모든 성도가 알아야 할 12가지 기독교 기본 진리를 만나볼 수 있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아는 듯했지만 잘 몰랐던 기독교 기본 교리를 확실하게 다지고 다른 사람에게도 명확하게 설명해주며, 신앙생활의 지평을 넓히고 주님과 더욱 깊이 교제하게 될 것이다. 교회 공동체나 선교단체에서 이 책의 내용을 직접 일대일로 배우고 가르칠 수 있도록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신앙의 기초를 튼튼히 세우게 하는 이 책은 초신자들의 기본 훈련을 위한 도구로 사용하기에 좋다. 무엇보다 율법이 아닌 은혜의 복음 가운데 사랑으로 마무리하는 교리와 신학을 정립하게 함으로써 주님의 교회에 덕을 세우게 될 것이다.

[저자 소개]

한홍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크리스천의 믿음 교리와 생활의 기본기를 꾹꾹 눌러 확실하게 다져주는 말씀의 교사. 25년 목회 경험을 기반으로 성도 각자가 영적 기초를 탄탄하게 갖출 수 있도록 쉽고 명쾌하게 정리하여 가르치는 영의 초장(草場), 새로운교회의 담임목사다.

성경책을 들고 다닌다고 해서 말씀을 다 아는 것이 아니고, 예배 의식에 익숙해졌다고 해서 믿음이 자란 것으로 단정하기 어렵듯이, 그는 현대 기독교인이 믿음의 정수(Essence)와 같은 기본적인 진리와 지식을 먼저 잘 알아야 신앙의 부실을 피할 수 있다고 본다. 또한 진폐(眞幣)를 알아야 쉽게 위폐(僞幣)를 식별하듯이, 이단 사설이 대륙발(大陸發) 미세먼지처럼 혼미하고 매캐한 이 시대에 성도들이 순수 기독교의 참진리를 배우도록 할 필요를 절감하고, 매 주일 설교를 통해 기독교 에센스를 심도 있게 전하였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그리스도인이 믿는 바가 무엇인지 확인하고 점검하면서, 다시 한 번 그리스도의 군사로서 기본기를 다질 수 있다.

UC버클리대학을 졸업하고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에서 석사, 풀러신학교대학원에서 미국 교회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여 년 만에 한국에 돌아와 온누리교회 양재캠퍼스 수석부목사, 횃불트리니티 리더십센터 원장, 한동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다. 저서로는 《다니엘 임팩트》, 《열리는 능력시대》, 《지금은 성령시대》, 《순간을 위해 평생을 준비한다》, 《다시 가슴이 뛴다》(이상 규장), 《기도, 하늘의 능력을 다운로드하라》(생명의말씀사), 《칼과 칼집》(두란노), 《거인들의 발자국》(비전과리더십) 등 다수가 있다.

[차례]

저자의 말

01 원죄

02 구원

03 믿음

04 성부 하나님

05 성자 하나님

06 성령 하나님

07 교회

08 말씀 묵상

09 영적 전쟁

10 종말론

11 사명

12 말씀과 성령의 교회